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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세무법인 하나’
‘The First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2021년 미성년자 2.3조 증여! 부동산만 9천억 증여
100억 이상 상속도 279명으로 역대 최고!
불법 증여 등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위반 의심 행위가 예년에 비해 2∼3배 증가한 7,996건 가운데 4,480건에 대해 국세청 조사가 진행되어 약 3,395억원을 추징하였다. 이에, 하나은행은 20~30년 국세청 근무 경력 세무사들로 구성된 세무법인 하나와 업무 협약을 통하여,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solution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상속·증여 컨설팅을 통한 부의 이전에 올라타자’

상속, 증여뿐만 아니라 소득세의 최고세율도 이미 45%로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힘들게 번 돈을 세금으로 절반을 내야 하는 세상이다. 특히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편법증여를 통하여 국세청으로부터 조사 및 세금추징을 당하는 적발건수는 매년 증가(2016년 1,444건 -> 2020년 3,388건)하였고, 이로 인한 추징세액은 2020년 기준 7,162억원으로 발표되었다.
이에 각 은행들은 오래전부터 자산가들의 세무상담을 통하여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만의 특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The First 서비스 시행’

하나은행은 지난 8월, 1:1 맞춤형 세무·법률 지원을 목적으로 “The First 서비스”를 론칭 하였고, 이를 통해 행내 전문가 뿐만 아니라 유수의 외부 전문법인과의 자문계약을 통해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부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승계 등 고민에 대한 통합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공표하였다. 이의 첫번째 일환으로 세무조사 등 다양한 경력과 인맥을 갖춘 국세청 출신 세무사들로 구성된 ‘세무법인 하나’와의 업무 협약식을 지난 9월 19일 가졌다.

지금까지의 은행 세무서비스는 고객들의 의사결정시 발생할 수 있는 사전적인 세무리스크를 방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세무법인 하나는 국세청 근무 경력을 가진 세무사들을 통해, 고객에게 사후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세무조사 등 사후관리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하나은행만의 특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이런 하나은행의 차별화 된 전문가 서비스를 받기를 희망하는 손님은 각 영업점 PB를 통하여 문의하면 된다.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 이환주 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