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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잇는 자산관리에 특화된 PB센터

하나은행 평창동PB센터는 지난 2021년 8월 기존 골드클럽과 리테일 영업점을 통합시켜 오픈한 이후 이번 2023년 8월부터 상속증여전문PB센터로 새롭게 출발했다. 자산관리브랜드 하나골드클럽과 상속증여전문PB센터가 결합해 큰 시너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종로구 평창동은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곳이다. 시니어 자산가 고객층의 비중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자산의 보존과 증식 외에도 자손들에게 부를 승계해주는 부분에 관심이 높다.

우리나라의 상속 증여세 부담은 전세계 주요 국가 중에서도 상당히 큰 편이다. 선대로부터 유산을 물려받아 평생을 일군 소중한 자산이 후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세무와 법률,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되는 상속과 증여에 대해 종합적이고 철저한 대비와 장기간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평창동PB센터의 조윤식 지점장은 "하나은행은 본부 내에 상속증여센터,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패밀리오피스센터, 리빙트러스트센터를 조직하고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전문가, 신탁전문가를 배치해 손님들의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특히 영업점 측면에서도 기존의 하나골드클럽 브랜드에 상속증여전문PB센터를 결합시킨 평창동PB센터와 같은 상속증여전문PB센터를 운영하며 손님들의 세대를 잇는 자산관리에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를 대표하는 조윤식 지점장은 압구정PB센터 골드PB 부장, 이촌동골드클럽 센터장, Club1PB센터 지점장 및 유관 본부부서를 두루 거치며 고액자산가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종합자산관리 및 상속증여 분야에 특화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평창동 상속증여전문PB센터는 자산관리에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프라이빗 뱅커(PB)의 깊이 있는 상담과 밀착된 손님관리를 기반으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월 전문가를 초빙해 상속증여와 유언대용신탁 세미나를 실시하고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주 1회 지점에 상주하며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속증여 절세를 위한 솔루션 제공

평창동PB센터의 고객들은 지점에서 제공하는 상속증여세미나 참여를 통해 다양한 강의를 듣고 전문가 상담을 받으며 상속증여 준비에 대해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있으며, 이에 참여하는 손님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젊은층에서도 상속증여에 관심을 보이며 부모님 혹은 자녀와 함께 사전 준비 플랜에 참여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실제 사례로 고령의 고객 가운데 자녀들의 상속분쟁을 미리 예방하거나, 자녀의 해외 거주, 장애 등으로 몸이 불편해 상속집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우 유언장을 대신해 고객 맞춤형으로 상속을 설계하고 집행되도록 유언대용신탁(리빙트러스트)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녀들에게 금전 혹은 부동산 자산을 미리 증여하고 향후 자녀의 자립 기반을 세워주는 '특화솔루션'에 대해 상담을 하는 경우도 늘고 있으며, 기업인의 경우 기업을 안정적으로 자녀에게 승계하기 위해 기업승계컨설팅을 요청하기도 한다. 갑작스레 상속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PB와 본부 전문가가 함께 제공하는 상속신속지원서비스를 이용하여 상속 절차 진행, 상속세 납부 및 조사에 대비하고 있다.

효과적인 상속증여 전략과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한 평창동PB센터

평창동 상속증여전문PB센터는 전문적인 상속증여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효과적인 상속증여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전증여를 통한 장기이전플랜, 유언대용신탁을 통한 맞춤형 상속 설계 및 집행, 기업 승계 컨설팅,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자산관리상품, 상속세 납부를 위한 대출, 재산의 사회공헌지원, 장례준비지원 등 상속증여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평창동 상속증여전문PB센터에는 조윤식 지점장과 백계영 PB부장, 차막례 PB부장, 임현아 PB부장 등 오랜 경험과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한 프라이빗뱅커가 배치되어 있으며, 자산가 고객들의 상속증여와 부의 승계와 관련한 고민을 가족 이상으로 손님과 함께 나누고 장기간의 긴 호흡으로 손님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창동PB센터는 상속증여와 유언대용신탁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대를 잇는 패밀리 종합자산관리에 있어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