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해외여행을 갈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여행 경비를 현금으로 가지고 다니는 일이다. 예상치 못한 도난이나 분실 같은 상황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래블로그 카드만 있다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다.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현금을 인출하거나,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이라면 바로 결제하면 된다. 미리 환전을 하지 않아도 결제 시점의 환율 기준으로 자동환전이 되기 때문에 현금 부족이나 잔돈 남을 걱정없이 여행할 수 있다. 트래블로그와 연결된 계좌에 잔액만 있으면 세계 어디서나 환전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트래블로그에서 환전할 수 있는 58개 통화 외에 다른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에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 환전할 통화가 없는 지역에서는 USD 달러로 자동 결제된다.

카드를 발급할 때 해외 사용을 위해 Mastercard, VISA, UPI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에서 한국 카드를 사용해 결제/인출을 하려면 국제 브랜드사인 Mastercard와 같은 회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외 결제나 인출을 할 때는 해외서비스 수수료와 국제브랜드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지만 트래블로그는 이런 수수료를 모두 면제해 주며, 환전된 현지 통화로 즉시 결제/인출할 수 있어 해외에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해외 ATM 인출 시 현지 ATM 운영사가 부과하는 수수료(Surcharge)는 카드사에서 알 수 없어 면제 혜택이 불가능하다.

해외 혜택도 뛰어나지만, 국내 혜택도 매력적이다. 편의점, 커피, 교통, 구독, 생활비 등 일상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카드 결제로 적립한 하나머니는 외화로 환전하는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결제하고 외화로 환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발급하는 하나트래블로그 체크카드의 국내 혜택이다.

여행을 떠나기까지 일정이 조금 남았다면, 저렴한 환율일 때 미리미리 충전해 두는 것도 경제적인 방법이다.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하나머니 앱을 설치하면 직접 원하는 외화로 환전할 수 있다. 환율 알림 기능을 설정해두면 원하는 환율에 도달했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목표환율 자동충전 기능을 추천한다. 원하는 환율을 설정해두면, 해당 환율에 자동으로 환전이 완료된다. 앱에 들어가서 환율이 내려갔는지 올라갔는지 체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전을 해줘 편리하다.

여행의 설렘은 여행준비에서 시작된다. 트래블로그와 함께 이용하면 좋을 하나카드의 새로운 여행 서비스 ‘트래블버킷’에서 항공, 호텔, 투어를 특별한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하나카드 고객 전용 혜택으로 항공권 청구할인부터 호텔 최저가 보장 제도까지! 하나카드 고객이라면 이보다 싼 곳 찾기 어렵다는 입소문이 났다.
여행 예약은 트래블버킷에서 최저가로 하고, 복잡한 환전과 경비 관리는 트래블로그로 간단하게 준비해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