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ㅣ 유언대용신탁

[신탁 브리핑]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유언대용신탁

사례

“내가 죽더라도, 아내가 계속 실버타운에 살게 하고 싶어요.”

- 60대 후반 B씨의 고민 -

‘실버 세대’를 위한 타운, 노후 생활 만족도는 ‘골드급’
  • 호텔형 숙박시설과 식사, 청소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 취미 활동이 가능한 생활형 편의시설 및 타운 내 동호회 활동
  • 24시간 간호인력 상주 및 신속한 응급상황 대처
  • 인근 종합병원과 연계된 검진시스템 구축

입주 보증금이 높은 편이지만, B씨는 ‘숙식, 문화생활, 건강관리’까지 불편함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몇 년 전 아내와 함께 실버타운에 입주했다.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싶어 온갖 고생을 다해온 덕에, B씨는 실버타운 입주 보증금을 빼고도 현금성 자산을 제법 보유하게 되었다. 자녀들도 해외에서 가정을 이뤄 잘 자리잡고 있고, 아내와 둘만 남은 지금은 큰 걱정 없이 지난 과거를 추억거리 삼아 보람된 일상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인생아, 어떻게 그러냐..?’

결혼기념일로 서로를 위해 준비한 건강검진 중 B씨의 폐에 작은 암덩어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내와 함께 편히 노후를 보내기 위해 실버타운에 들어왔는데, 이제 좀 살 만한가 했더니 인생이란 놈이 참 박하게 여겨진다. 아픈 건 둘째 치고, 본인 믿고 힘들게 살아온 아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 둬야 할지 막막하다. 본인이 없더라도 아내가 실버타운에서 계속 생활해야 한다. 이후 아내마저 세상을 뜨고 나면 남겨진 현금과 실버타운 보증금이 엄한 곳으로 흘러가지 않고 본인 뜻대로 처리되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고민 가진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지?

“신탁이 답이 되어 드립니다!”

실버타운에서 부부가 함께 생활하다 본인이 사망하면 홀로 남은 배우자가 실버타운에서 계속 거주하고, 사후에 남겨지는 현금과 실버타운 보증금이 본인 뜻대로 처리되게끔 미리 조치해 둘 수있다. 바로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위 사례의 B씨가 신탁계약을 체결한다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신탁 재산 중 ‘현금’은 B씨 사후, 배우자가 실버타운 관리비 및 생활비, 병원비 등으로 사용하도록 매월 일정한 금액이 지급되도록 설정하고, 신탁 재산으로 들어온 ‘실버타운 보증금’은 배우자 사망 이후, B씨가 지정한 자에게 지급되게 설정한다. 만약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다면 자녀들은 신분증 제시만으로 본인에게 지정된 금액을 수월하게 찾아갈 수 있다.
혹, 자녀간 재산 분쟁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수탁자인 은행은 위탁자(계약자)인 B씨의 뜻에 따라 계약 내용에 정해진 비율로만 각 상속인에게 지급해야 하기에 고인의 뜻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실버타운 보증금 신탁 상담문의(예약) 1566-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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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024-광고-0219호(2024.03.14~2025.02.28)

_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 문두환 차장